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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중국 동료에게 여주란

맛은 오묘하다. 어릴 적 좋아했던 맛도 싫어했던 맛도 모두 강렬한 인상을 남겨, 인생의 어느 시점이 되어선 오히려 다시 맛보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다.

2024-04-10

서호용정(西湖龍井), 봄의 신록을 갈아넣은 듯 압도적인 향

차를 마시면 좋은 점이 있다. 계절이 바뀌는 것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2024-04-10

중국의 국조(国潮)풍 디자인

문화이론에 따르면 서로 다른 문화가 접촉하는 과정에서 어느 한쪽 또는 양쪽의 문화가 변동되는 ‘문화접변’ 현상이 일어난다.

2024-04-10

광시 양숴, 기산수수갑천하

대다수의 중국인들은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계림산수갑천하(桂林山水甲天下, 계림의 산수가 천하제일)’라는 문장을 배워서인지 구이린(桂林)에 대한 동경이 있다.

2024-04-10

리장을 흐르는 어화의 노랫소리

요즘 대부분 양숴(陽朔) 어민들은 고기잡이로 생계를 유지하지 않는다.

2024-04-10

세계를 품은 양숴인

현재 좡(壯)족 집중 거주지인 양숴(陽朔) 가오톈(高田)진의 청년들은 회가(會歌, 노래 주고받기)의 장소로 웨량(月亮)산을 꼽는다.

2024-04-10

오리똥 향이 나는 차가 있다고?

중국 지인이 광둥(廣東)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차를 좋아하는 나에게 재밌는 차를 선물로 가져왔다.

2024-03-19

산시성 특색 요리 ‘마이판’…간단한 밀가루 범벅 나물찜

한국에서 어릴 적 가족과 산나물, 들나물을 뜯으러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부모님께서 캐리어에 넣어주신 직접 캐신 둥굴레차로 구수하면서도 신선한 땅 내음을 만끽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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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건 사진 뿐! ‘뤼파이(旅拍) 경제’가 떴다

지난해 겨울 베이징(北京)의 추위를 피해 윈난(雲南)성 시솽반나(西雙版納) 다이족자치주(傣族自治州)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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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즉석 사진관의 새 흐름

나는 해마다 생일이면 기념사진을 찍는다. 올해 생일에는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 바로 셀카로 기념사진을 대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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