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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30년, 함께 할 미래


2022-08-16      




“한국 드라마, 영화 자주 봅니다.” “한국 거리에 중국 마라탕(麻辣燙) 가게가 많아요. 한국인들도 많이 좋아하고요.”


최근 본지 편집부는 베이징(北京) 거리에서 ‘생활에서 느낀 중한 양국의 요소’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가지며 거리 시민들과 재중 한국인들이 나눈 일부 내용들이다.


2022년 8월 24일, 중국과 한국은 수교 3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수교 30년 간, 양국관계는 전면적이고 빠르게 발전해왔고 양국 및 양국 인민들에게 큰 혜택을 가져다 주었다. 현재 양국은 ‘내 안에 너가 있고, 너 안에 내가 있는’ 운명공동체로 발전됐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는 닝푸쿠이(寧賦魁) 전 주한 중국대사, 노재헌 한국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노태우 전 한국 대통령 아들), 양샤오쥔(楊曉軍)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수석대표이자 한국중국상회 상무부회장 겸 집행 회장, 홍창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지역본부 본부장, 왕융칭(汪永慶) 교통(交通)은행 서울지점 총경리, 류웨이웨이(劉偉偉) 아이플라이텍(科大訊飛)과학기술유한회사 한국대표, 임준태 커라마이 한국인회 회장 등 중한 우호 교류 왕래의 대표적 인사들을 인터뷰하게 되었다. 그들이 보고 느끼고 이해한 상대 국가 및 상대 국가의 사람들을 통해 진실한 중한관계를 보여주고 아름다운 양국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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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감(減)·3건(健)’의 각오

어느 덧 불혹(不惑)을 바라보는 필자는 건강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베이징(北京)에 파견 온 이후로는 더더욱 그렇다. 때마침 중국에서도 웰빙 건강 식품이 인기몰이 중이라 하니 더 관심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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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음식에서 시작한다...한국의 건강식 트렌드

얼마 전, 필자는 서울에서 택시를 탔다가 기사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필자가 외국인인 걸 안 기사는 한국 음식이 입에 맞는지 물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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