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중국 관영매체 신화사(新華社)는 ‘뎬짠(點贊, 좋아요 보내기)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중국은 강해질 것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일련의 공익활동 중 ‘새로운 시대로의 진입, 중국은 강해질 것이다’라는 특집을 발표하면서 각 계의 대표와 일반 네티즌들을 초청해 제19차 당대회 업무보고를 듣고 난 후의 소감을 기록했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제19차 당대회의 개최를 축복하고 소감을 인터넷에서 공유했다.
지금까지 특집 활동에 참여한 네티즌 2.1억 명이 제19차 당대회에 ‘뎬짠’을 보냈으며 페이지 조회수는 이미 4억 건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웨이보(微博), 웨이신(微信), 모바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활동에 참여했으며 위안룽핑(袁隆平) 등 업계 우수대표의 녹음을 듣고 아이돌과 함께 제19차 당대회에 ‘뎬짠’을 보냈다.
해당 행사는 제19차 당대회 폐막까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