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홈 >> 특집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집 >> 본문
2020-05-29 글|톈샤오(田瀟)
우한, 중국 중부의 중심 도시로 본래 ‘구성통구(九省通衢)’ 라 불리는 곳이며, 1500만명 인구의 보금자리이다. 새해가 시작되고 갑자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우한의 떠들썩함과 번화함은 긴박감과 적막으로 변해버렸다.
코로나19 앞에 ‘슈퍼 히어로’는 없다. 용감하게 나선 평범한 사람들만 있을 뿐이다. 이 총성없는 전쟁터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묵묵히 이 도시를 지키고 있으며, 무정한 코로나19와 함께 삶은 계속되고 있다.
글|톈샤오(田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