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왕(新華網)
최근 쿤밍시(昆明市) 문화와 관광 공공 서비스 센터의 한 정원에서 상영된 뎬쥐(滇剧) '대등전(大登殿)'은 많은 시민을 매료시켰다. 시민 중에 연극을 사랑하는 팬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로 보러 오는 젊은이들도 있다. 무대 앞에 앉은 바오소우추안(包守全)노인이 연이어 갈채를 보낸다. "우리는 더 이상 전문적으로 극장에 갈 필요가 없어요. 정원 극장은 우수한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