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 심층보도 >> 본문

中 향진경제의 발전과 도약


2024-08-01      

 
  2020년 9월 11일,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 산샤후(山下湖)진에서 한 방송 진행자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진주 목걸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VCG
 

향(鄉)과 진(鎮)은 중국의 가장 기본적인 행정 기구다. 농업 위주의 향과 달리 진은 보통 비농업 인구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상공업이 비교적 발달돼 있다. 도시와 농촌의 특징을 다 지닌 향진은 중국의 신형 도시화 추진, 향촌 진흥 전략 시행의 주요 전장이 됐다.


개혁개방 40여 년 동안 중국의 향진경제는 수차례 곡절을 경험했다. 중국 경제가 새로운 발전 단계로 진입하면서 향진경제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중국 경제가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한 국내외 이중순환(雙循環)이 상호 촉진하는 상황에서 향진경제는 중국의 경제 대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한다.


새로운 향진경제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산업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수많은 향진기업은 어떤 생존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가? 중국 몇몇 사례의 발전 스토리에서 혁신 아이디어와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40

< >
lianghui-002.jpg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바이주’

‘중국 대표 술’하면 바이주(白酒, 백주)를 꼽는다.

읽기 원문>>

한국의 새로운 술문화 ‘와인의 감성’

한국의 음주문화 하면 오랫동안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주나 회식 때 자리를 옮겨 다니며 술을 더 마시는 ‘2차’ 문화를 자연스레 떠올릴 것이다.

읽기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