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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첸둥난 먀오족 ·둥족자치주, 넘실대는 산봉우리 따라 울려 퍼지는 천년의 노래


2024-09-23      

구이저우성 첸둥난 먀오족·둥족자치구, 30여 개 민족이 대를이어 생활하며 다채로운 민족 문화를 꽃피웠다. 사진은 지난 4월, 구이저우 먀오족의 전통 발렌타인데이인 자매절(姊妹節)에 1만여 명의 먀오족 여성이 민족 전통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하는 모습이다.


구이저우(貴州)성 첸둥난(黔東南) 먀오(苗)족·둥(侗)족자치주는 중국 남서부 윈구이(雲貴)고원에서 샹구이(湘桂)구릉분지로 넘어가는 곳에 위치한다. 이 지대는 지형과 해발 고도 차이가 커 마치 신이 빚어낸 듯한 자연 경관이 만들어졌다. 30여 개 민족이 대대로 살아오면서 독특한 매력과 다채로운 문화를 형성했다. 

  글|리자치(李家祺) 사진 | V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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