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국제수입박람국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이하 수입박람회)는 4일 저녁 개막한 이래 전시회 기간의 절반이 지났다. 8일 개최된 수입박람회 뉴스브리핑에서 중국국제수입박람국 부국장 쿵푸안(孔福安)은 현재까지 제3회 수입박람회에서 체결된 협력 의향건이 861개 달했다고 했다.
당일 뉴스브리핑에서 쿵 부국장은 수백개의 신제품과 신기술, 신서비스가 올해 수입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그 중 전 세계에서 처음 선보인 경우는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올해 수입박람회 전시 참여 기업 중 일본 기업의 수가 가장 많고, 미국 기업의 전시 면적이 가장 크다고 쿵 부국장이 덧붙여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