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 특집 >> 본문

제1회 '나와 중국(한국)의 이야기' 한중 청년 영상대회 작품 모집 공고


2020-09-01      

  

1회 '나와 중(한국)의 이야기'

한중 청년 영상대회 작품 모집 공고

 

1. 대회 개최 배경 의의

한중 양국은 이웃 국가로 1992 8 수교 이후 상호 신뢰와 빈번한 교류를 통해 정치, 경제, 문화 여러 분야에서 장족 발전과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올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한중 양국은 코로나19 공동 대응 과정에서 서로 돕고 고난을 함께했다. 양국은 솔선해 합동 방역 체제를 구축하고 주요 인사와 시급한 인적 왕래를 위한 '신속통로'를 개통해 안정적인 경제 운영을 뒷받침했다. 한중 양국의 협력 대응은 전세계의 본보기가 됐다.

한중 양국이 코로나19 과정에서 보여준 선린우호와 서로 돕는 '이웃의 , 친구의 의리', 양국 정치경제문화 분야의 우호적인 교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중국외문국은 주한 중국대사관, 주중 한국대사관과 함께 '나와 중국(한국)의 이야기' 한중 청년 영상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대회는 사진, 영상을 통해 한중 양국이 코로나19 공동 대응 과정에서 만들어낸 감동적인 이야기와 민간 교류에서 양국 국민이 보여준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회는 한중 양국의 동영상 크리에이터, 영상 애호가, 1인 미디어 BJ, 인터넷 블로거 인사와 단체를 대상으로 한중 양국의 '코로나19' 대응 이야기, 도시 발전, 사회 발전, 문화 교류 등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동영상과 사진 작품을 모집한다.

 

2. 대회 조직 기관

지도 기관: 중국외문국, 주한 중국대사관, 주중 한국대사관

주최 기관: 인민화보사,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협력 기관: 주중한국문화원, 주한중국문화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희대학교, 제주대학교 상무공자학원, 충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전한중국학인학자연합회(全韓中國學人學者聯誼會), CJ중국, 컴투스(Com2uS)

협력 미디어: 중궈왕(中國網), 텅쉰스핀(騰訊視頻), 시과스핀(西瓜視頻), 펀도코리아(奮韓網), 중앙일보, 차이나랩, 아주뉴스코퍼레이션, 경향신문 한중 미디어 미디어 플랫폼

 

3. 대회 주제

(1) 내가 중국(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이야기

한중 양국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우호적인 이웃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한중 양국은 긴밀한 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 양국 정부와 국민은 서로 지원하고 도움을 아끼지 않았으며 실질적인 행동으로 감동적인 '코로나19' 대응 이야기를 썼다.

한중 양국 청년을 대상으로 내가 보고 들은 양국 국민의 '코로나19' 협력 대응 사례와 코로나19 상황에서 양국 국민이 서로 도와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를 모집한다.

(2) 내가 느낀 중국(한국) 발전

한국 청년(중국 청년)의 눈으로 본 현재 중국(한국) 경제, 과학기술, 사회 발전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담는다.

발전하는 중국(한국)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친환경차, 5G, 스마트 도시 끝없이 출현하는 새로운 사물에 어떤 느낌이 드는가? 내가 참여했고, 가장 좋아했고, 흥미로웠으며, 말하고 싶은 것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좋다.

(3) 내가 제일 좋아하는 중국(한국) 도시

한국 청년(중국 청년)이 본 중국(한국) 도시에 대한 느낌, 관점, 기대를 담는다.

내가 사는 또는 살았던 중국(한국)의 도시는 어디인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한국)의 도시는 어디인가? 중국(한국)의 도시에 대한 내 이야기를 소개한다.  도시를 사랑하는지,  도시의 역사, 문화, 특별한 산업, 시민들의 생활상은 어떤지,  도시의 미래에 대한 기대 등을 담아 해당 도시의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을 보여준다.

(4) 나와 중국인(한국인) 이야기

중국과 한국의 우호적인 민간 교류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나와 중국인(한국인) 사이에는 분명 흥미로운 일이 있었을 것이다. 내 눈에 비친 중국인(한국인), 그들의 일과 삶, 성격 또는 철학은 무엇인지, 그들과의 사이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을 담는다. 내 작품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현재 중국인(한국인)이 가진 가치관을 알고, 그들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해결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4. 접수 기간

2020 9-12, 작품 마감일은 12 10, 시상식은 12 예정

 

5. 참가 자격

참가자 연령  35 이하, 개인 단체 모두 참가 가능

 

6. 참가 작품 유형 제출 형식

동영상과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작품은 실생활을 소재로 실재 인물과 사실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한다. 작품은 선정적, 폭력, 종교  인종 차별 내용이 들어가서는 되며 광고를 삽입할 없다.

(1) 동영상

참가 작품 형태: 제한 없음. 단편 다큐멘터리, 토크쇼, 10 동영상, 애니메이션, MV 동영상 형태면 모두 가능

규격: 해상도 1080P 이상, 화질 1920*1080 MP4 파일

시간: 5 이내

자막: 한중 2개 언어 더빙이나 자막 필수

작품 소개: 200 이내

(2) 사진 이야기

참가 사진 종류: 시리즈 사진 이야기

규격: 시리즈당 사진 8 이상, 제공 사진은 원본으로 사진 설명과 500 내외의 본문이 있어야 한다. 본문과 사진 설명은 한중 2 언어를 병기해야 한다.

형식: 워드 파일 JPEG 사진, RAR 또는 ZIP 압축 파일, 사진은 구도, 화이트 밸런스, 색온도,  기본 정보 조절 가능,  포토샵 사용 불가

 

7. 작품 접수

참가 신청서 작성 동영상 원본 또는 사진과 압축 파일을 touchchina@naver.com으로 접수(메일 제목에 '국적-참가자명-작품명-대회접수'라고 표기할 것)

참가자는 출품작(동영상, 사진,  포함)에 대한 저작권과 사용권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출품작은 정확하고 진실해야 하며, 중화인민공화국 및 대한민국 법률을 위반해서는 안 된다. 위반할 경우 대회 참가 자격을 취소한다.

 

8. 시상 내역

대회 주최측은 한중 양국의 관련기관 심사위원, 언론 미디어 종사자, 학자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 출품작을 심사한다.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1등: 2, 상장 상금 작품당 1 위안

2등: 4, 상장 상금 작품당 5000위안

3등: 6, 상장 3000위안에 해당하는 상품

우수상: 10, 상장 1000위안에 해당하는 상품

밖에도 1, 2, 3등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인민화보>  월간 <중국> 잡지를 1부씩 제공한다.

 

9. 작품 사용

수상작은 인민화보사 이미지 DB 수록되고 인민화보,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주한중국문화원, 주중한국문화원, 중궈왕, 텅쉰스핀, 시과스핀, 펀도코리아 SNS 플랫폼에 게재될 있다.

 

10. 대회 설명권

대회의 최종 설명권은 인민화보사에 있다.

 

 

중국외문국 인민화보사

2020 9

 

 

 

 

 

 

首届“讲述我与中国(韩国)的故事”

中韩青年影像大赛征集公告

 

一、背景及意义

中韩两国毗邻而居,自1992年8月建交以来,中韩两国相互信任,交流频繁,在政治、经济、文化等各领域取得长足发展,成果丰硕。

今年以来,新冠肺炎疫情席卷全球,中韩两国在共同抗击疫情过程中风雨同舟,守望相助,两国率先成立联防联控合作机制,率先开通重要和急需人员往来的“快捷通道”,保障经济稳定运行。中韩合作抗疫为全球树立了典范。

为展现中韩两国在携手抗疫中体现出的睦邻友好、互帮互助的“邻里情、朋友义”,讲好中韩两国在政治、经济、文化等各领域友好交流的故事,中国外文局联合中国驻韩国大使馆、韩国驻中国大使馆举办首届“讲述我与中国(韩国)的故事”中韩青年影像大赛,通过青年影像记录的方式,讲述中韩联合抗击疫情中的感人故事以及两国人民在民间交往中呈现出的温暖、温馨、温情的故事。

大赛面向中韩两国短视频创作者、摄影爱好者、自媒体主播、网络博主等人士及机构,围绕中韩两国抗“疫”故事、城市建设、社会发展、文化传播等主题,征集各种产品形态的短视频与摄影作品。

 

二、组织机构

指导单位:中国外文局  中国驻韩国大使馆  韩国驻中国大使馆

主办单位:人民画报社  亚洲新闻集团

支持单位:首尔中国文化中心 驻华韩国文化院 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KOTRA) 韩国旅游发展局  韩国农水产食品流通公社aT) 庆熙大学 济州大学商务孔子学院 忠南大学孔子学院 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 CJ中国 Com2uS公司

合作媒体:中国网、腾讯视频、西瓜视频、奋韩网、韩国《中央日报》、Chinalab、亚洲新闻集团、京乡新闻等中韩媒体及新媒体平台。

 

三、活动主题

(一)我身边的中国(韩国)抗“疫”故事

中韩是守望相助、同舟共济的友好邻邦。自新冠肺炎疫情暴发以来,中韩两国保持着密切的沟通与协调。两国政府和人民相互支持、相互帮助,用实际行动共同书写了一个个感人肺腑的抗“疫”故事。

该主题面向中韩两国青年,征集你所看到的、听到的关于两国人民携手抗“疫”,在疫情之下守望相助、共克时艰的故事。

(二)身在中国(韩国),乐享发展

韩国青年(中国青年)对当下中国(韩国)经济、科技、社会发展的观点与感受。

发展中的中国(韩国)对你来说意味着什么?置身新能源汽车、5G、智慧城市等层出不穷的新事物中,你有何感受?你曾参与的、你最喜欢的、你感兴趣的、你想讲述的,都可以告诉我们,并让更多人听到、看到。

(三)我最爱的中(韩)国城市

韩国青年(中国青年)对中国(韩国)城市的感受、观点与期待。

你正在或曾经生活在中国(韩国)哪座城市?最爱中国(韩国)的哪座城市?期待你来讲述中国(韩国)任何一座大小城市的故事,告诉我们你最爱它的哪些特质,它的历史、文化、特色行业、百姓生活状态是什么样子,你对它的未来有何期待等等。让我们通过你的作品,发现这座城市独有的气质与魅力。

(四)我和中国人(韩国人)的故事

中国和韩国民间友好交往的故事。

你和中国人(韩国人)之间,一定发生过许多有趣的故事。期待你记录或讲述你眼中的中国人(韩国人),他们的工作、生活、性格或者观念是什么,你们之间发生了什么样的大事小事。期待更多的人通过你的作品,了解当下中国人(韩国人)的价值观,了解他们怎样思考问题、解决问题。

 

四、活动时间

2020年9月—12月,作品征集截止时间为12月10日,拟于12月底举办颁奖仪式。

 

五、参赛对象

参赛人员年龄需在35周岁以下,机构和个人均可参与。

 

六、参赛作品类型与格式

按视频和图片故事作品进行征集。作品以真实生活为创作素材,以真人真事为表现对象,以传播正能量为最终诉求。作品不得涉及色情、暴力、宗教与种族歧视等内容,不得植入广告。

(一)视频类

产品形态:产品形态不限,短纪录片、脱口秀、秒拍、动画片、MV等短视频形态均可

规格:清晰度不低于1080P,画面质量不低于1920*1080的MP4文件;

时长:5分钟以内;

字幕:短视频作品需有中韩双语配音或字幕;

作品简介:200字以内。

(二)图片故事

要求:每组报道不少于8张图片,正文500字左右,提供图片需是原图并注明图片说明;正文、图片说明请以中韩双语形式呈现;

格式:Word文档和JPEG图片,打包形成RAR或ZIP压缩文件,图片可对构图和白平衡、色温色调等基本信息进行调节,但不得使用滤镜。

 

七、作品报送

参赛者填写报名表后,连同视频作品原件或图片故事作品压缩包文件一起发送至邮箱touchchina@naver.com。(邮件标题注明“国籍-作者-作品名称-参赛”)

报送人须对报送作品(包括视频、图片、文字)持有版权和使用权,报送作品须准确真实,不得含有违反中华人民共和国及大韩民国法律的内容,否则取消活动资格。

 

八、奖项评选

大赛主办方将邀请中韩相关机构评审人员、新闻媒体负责人、专家学者以及专业人士组成专家评委会对作品进行评审。大赛奖项设置如下:

一等奖:2件,证书+奖金1万元/件

二等奖:4件,证书+奖金5000元/件

三等奖:6件,证书+价值3000元的奖品/件

优秀奖:10件,证书+价值1000元的奖品/件

大赛一、二、三等奖及优秀奖获奖人均可获赠《人民画报》及韩文《中国》杂志各一份

 

九、作品使用

获奖作品将收入人民画报社图片库,择优在人民画报、亚洲日报、首尔中国文化中心、驻华韩国文化院、中国网、腾讯视频、西瓜视频、奋韩网网站及社交媒体平台发布。

 

十、大赛解释权

本次大赛最终解释权归中国外文局人民画报社所有。

 

中国外文局人民画报社

二〇二〇年九月

 

 

 

首届“讲述我与中国(韩国)的故事”中韩青年影像大赛作品报名表 제1회 '나와 중국(한국)의 이야기' 한중 청년 영상대회 참가 신청서(图片故事组/사진 부문)

 

首届“讲述我与中国(韩国)的故事”中韩青年影像大赛作品报名表 제1회 '나와 중국(한국)의 이야기' 한중 청년 영상대회 참가 신청서(视频组/영상 부문)

 

 

 

 

 

 
 

240

< >
7bc5ddc01606d0c16bf4f76818b4282.png

‘생얼’과의 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한지도 벌써 3년째.

읽기 원문>>

편약경홍과 중국의 전통 심미관

중국의 전통 미학은 상고시대의 열정적 표현에서 중세기 이래 함축적 표현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거치며 다르게 변화해왔다. 그리고

읽기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