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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단 국경에 위치한 항구 도시 독현금으로 연주하는 해양 민족의 노래


2024-10-15      


곡예 같은 가오차오(高蹺, 장대다리) 고기잡이는 둥싱(東興)시 해변의 독특한 풍경이다. 


중국 대륙 해안선 최서남단인 중국-베트남 국경지역에 위치한 팡청강(防城港)시는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항구 도시다. 이곳에는 중국의 56개 민족 중 유일한 해양 민족인 징(京)족이 살고 있다. 수천 년 동안 바다를 터전으로 삶을 일궈온 징족은 큰 바다를 기반으로 수많은 생활 기술을 창조했고 자신들의 독특한 문화 궤적을 이 땅에 새겼다. 


글|차이멍야오(蔡夢瑤) 

사진 | V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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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절 ‘월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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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다과’ K-디저트의 우아한 변신

추석이 되면 중국에서는 웨빙(月餅, 월병)을 먹고 한국에서는 ‘송편’을 먹는 풍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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