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8
난춘후이(南存輝), 14기 전국 정협 위원, 정타이(正泰)그룹 회장
녹색 저탄소의 고품질 발전은 올해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화제가 된 주제 중 하나이다. 이번 정협 회의에 참석해 일선에서의 탐색과 산업 발전 추세를 결합한 선진 태양광 기술 제품의 응용, 새로운 에너지 저장, 특허 혁신, 국제 투자 보호 협정에 대한 많은 제안들을 내놓았다.
현재 녹색 저탄소 발전은 글로벌 컨센서스가 되었으며, 새로운 발전 이념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스며들었다.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발전방식의 녹색전환을 추진하고, 신형 에너지시스템 건설을 가속화한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중국이 녹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이라는 신시대로 전환을 가속화하는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중국은 사막, 고비(戈壁), 황야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풍력 태양광기지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풍력 태양광기지 프로젝트 건설 과정에서 선진 기술의 응용을 장려해 태양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 것을 건의한다. 그에 더해 풍력 태양광기지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모델을 최적화하고, 더 많은 민간 기업이 풍력 태양광기지 경쟁에 참여토록 유치해 시장 활력을 활성화 해야 한다.
정타이그룹은 수년간 녹색에너지, 스마트전기, 스마트저탄소 등의 핵심 업무에 집중해 왔다. 향후 ‘녹색에너지, 지능형 네트워크, 부하 수준 감소, 새로운 저장장치’ 에너지 사물인터넷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더욱 구축할 것이다. 또한 ‘태양광 발전+’ 모델(태양광 발전과 다양한 전통 업태의 심층 융합) 혁신으로 ‘중국 탄소제로 향촌 해결방안’을 추진하고, 스마트 에너지를 발전시키며, 녹색 저탄소 도시 건설에 힘을 보태고,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여정에서 민간 기업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공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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