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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관촌 포럼—중한 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 베이징서 개최


2025-03-28      


2025년 3월 28일, 글로벌혁신센터(KIC 중국)가 주최한 중한 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이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다. 2025 중관촌 포럼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과 인공지능 분야 대한 중한 양국의 혁신적 협력 초점을 맞췄으며 양국 정부 부처, 연구 기관, 선도 기업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기술 연구 개발, 산업 용, 국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관촌 포럼


김종문 글로벌혁신센터 (KIC중국) 센터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중관촌 포럼


개막식에서 이진수 주중 국대사관 과학기술정보통신관, 양쉐메이(楊雪梅) 중국과학기술교류센터 부주임 , 김현곤 한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류징창(劉景昶) 베이징시과학기술위원회·중관촌과학단지관리위원회 2급 순시원(부국장), 김종문 글로벌혁신센터센터 (KIC중국) 센터장 등이 차례로 축사 전하며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중한 양국이 이웃 국가로서 과학기술 혁신 분야에서 광범위한 공동 이익과 협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로봇과 인공지능은 미래를 선도하는 전략적 기술로써 양국 협력의 핵심 분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양국이 정책 소통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 심화를 함께하며 인재 교류에도 적극 나서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실제 현장 적용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양국 경제사회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데 적극 공감했다.


기업 대표 최신 성과 공유하고 있다. 사진/중관촌 포럼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 기업 기술 공유 세션 마련됐는데 중한 8개 기업 대표들은 자사 로봇 및 인공지능 분야 기술 혁신 성과와 응용 사례를 공유하며 열띤 교류를 펼쳤다. 기업 대표들은 중한 양국 해당 분야에서 강력한 상호보완성 바탕으로 폭넓은 협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미래 산업 발전을 함께 견인하기 위해 두 나라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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