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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함께 걸어온 지난 10년 한국인의 재중 이야기


2022-10-10      

 

2012년에서 2022년까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지난 10 년 동안 중국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전면적으로 빈곤 탈출에 성공했고, 과학기술 혁신이 세계 선두에 나섰으며,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고소득 국가 문턱에 근접했다. 지난 10년 동안 ‘주룽(祝融)’이 화성 탐사에 나섰고, ‘창어(嫦娥)’가 달에 착륙했으며, ‘톈허(天和)’가 우주로 날아갔다. 지난 10년 동안 기록한 연구개발 인력 수 세계 1위, 인용된 논문 수 세계 2위, 글로벌 혁신지수 12위 등 눈부신 성과와 숫자들은 10년 동안 평범하지 않았던 중국의 발전 여정을 잘 보여준다.

 

지난 10년 동안 중국과 함께 발전하면서 중국의 성장을 지켜본 외국인들이 있다. 그들은 중국의 발전과 변화의 증인이자 참여자이고 더 나아가 수익자다.

 

“이곳의 하루하루는 즐겁다.”, “중국의 성장에 저도 오늘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나는 중국을 떠날 수도 없고, 떠날 생각도 없다. 퇴직 후에도 계속 중국에서 생활할 것이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는 다양한 분야와 직업을 가진 다섯 명의 한국인을 취재했다. 그들은 중국과 인연을 맺고 중국에서 일하고 생활하고 있다. 그들의 인생은 중국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오늘, 그들의 중국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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