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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사진/천젠(陳建)
7일까지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2021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에서 디지털 위안화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은 2019년 말부터 상하이와 쑤저우(蘇州) 등 여러 도시에서 디지털 위안화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다. 디지털 위안화는 중국인민은행에서 발행하고 지정 기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형식의 화폐로 법정화폐로서의 지위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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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한 사회에서 총인구 중 60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10%이거나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일 때 해당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고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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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廣東)성에 위치한 선전(深圳)은 필자가 10년간 생활한 도시로 중국 개혁개방의 창구이자 중국 경제발전의 눈부신 변화를 보여주는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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