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의 고지대에서 최근 발생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많은 사람이 숨지고 일부 주택과 도로가 파손되었다.
2024년 4월 25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원빈(汪文斌)은 정례 브리핑에서 질문에 답하며 중국은 파푸아뉴기니가 최근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고 상당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입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며 파푸아뉴기니 측의 요청에 따라 신속히 긴급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태평양 섬나라 비상물자 저장고를 통해 제공된 인도주의 지원물품이 이미 파푸아뉴기니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이번 물품은 텐트, 방수 매트, 소형 발전기, 가정용 태양열 램프 등을 포함하여 총 14톤 이상, 약 60세제곱미터로 파푸아뉴기니 정부와 국민이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2024년 4월호
2024년 3월호
2024년 2월호
지난해 겨울 베이징(北京)의 추위를 피해 윈난(雲南)성 시솽반나(西雙版納) 다이족자치주(傣族自治州)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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