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보아오아시아포럼(BFA) 2019년 연차총회(2019 보아오포럼)에서 ‘중국 건국 70년과 개혁개방 40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포럼 세션이 열렸다.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왕보밍(王波明) 중국 <재경(財經)> 잡지 편집장, 리다오구이(李稻葵) 중국 칭화(清華)대학교 중국경제 사상·실천 연구원 원장, 쉬녠사(徐念沙) 중국 바오리(保利) 그룹 회장이 포럼 세션에 참석해 중국 개혁개방과 관련한 발언을 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사진/정량(鄭亮)
현재 트럼프 정부는 단독주의와 고립주의를 신봉하는 반면 중국은 자유무역을 제창하고 있다. 이는 50년 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다. 세계 1위 미국은 이미 모든 국가의 우려를 초래했다. 향후 유럽은 중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개방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