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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제7회 부장급회의 베이징서 개최


인민화보

2018-09-03      인민화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제7회 부장급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됐다.사진/신화왕(新華網)

지난 2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제7회 부장급회의가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국빈관(釣魚臺國賓館)에서 개최됐다.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중산(鐘山) 중국 상무부 부장은 린디웨 시술루 남아공 외교장관 및 롭 데이비스 남아공 통상산업부 장관과 함께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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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연(緣)문화제’, 빙설의 정으로 인연을 이어가다

땅거미가 내려앉자 아름다운 빛깔의 빙등(冰燈, 얼음 등)이 어둠에 가려있던 룽칭샤(龍慶峽)를 밝게 비췄다. 빙등은 마치 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 같았다. 2월 3일 밤, 한국 충남국악관현악단과 뜬쇠예술단이 한국 전통공연인 ‘사물놀이’의 빠른 리듬에 맞춰 무대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빙설정-중한 연 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제 중한 연 문화제는 얼음과 눈을 다리 삼아 중한 양국의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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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관계를 이야기하며 한반도 미래를 탐색하다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 베이징서 개최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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