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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과 함께 보는 중국 ─ 김봉인: “중국의 발전속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

2018-11-07


   중국이 개혁개방 정책을 실행한 뒤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에 정착했다. 주중 한국대사관 자료에 따르면 2017년을 기준으로 중국에서 유학이나 연수, 취업 및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이 35만명에 달한다. 그들은 중국의 발전을 직접 지켜봐왔으며, 중국에서 사업을 일구고 사랑도 이루었으며 가정 또한 꾸렸다.
   중국 개혁개방 40년을 맞아 <고은과 함께 보는 중국>은 ‘한국인의 중국이야기’ 시리즈 영상을 준비했다. 여러분과 함께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을 만나 그들이 전하는 중국의 변화와 발전 모습을 들여다보려 한다
   중국 개혁개방 이래 많은 한국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했다. 그 중 북경현대는 대표적인 기업이 아닐 수 없다. 김봉인 북경현대 자동차 생산본부 부본부장은 중국은 자동차 시장으로서는 최대의 시장이라 말한다. 중국자동차 산업 수요가 증가하는 이상으로 성장을 해온 북경현대. 중국인들이 더욱 사랑하고 사랑받는 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 그의 중국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