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중한 양국이 국교를 수립한 이후 양국은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해왔다. 현재 양국은 서로의 중요한 통상 협력파트너이다.
인민화보 월간 <중국>은 11월 말, 주중한국대사관 관저에서 노영민 주중한국대사를 만나 중한관계 및 그가 본 중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2017년 10월 주중한국대사에 취임한 노영민 대사는 중국 문화를 잘 알고 좋아하며 중국 역사와 고시에도 정통하며 서예에도 능통하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이 자신의 대(代)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그의 중국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