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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과 함께 보는 중국 ─ 김상순: “40년 전하고 지금 비교해보면 중국은 많은 발전을 이뤘어요”

2018-11-02


   중국이 개혁개방 정책을 실행한 뒤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에 정착했다. 주중 한국대사관 자료에 따르면 2017년을 기준으로 중국에서 유학이나 연수, 취업 및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이 35만명에 달한다. 그들은 중국의 발전을 직접 지켜봐왔으며, 중국에서 사업을 일구고 사랑도 이루었으며 가정 또한 꾸렸다.
   중국 개혁개방 40년을 맞아 <고은과 함께 보는 중국>은 ‘한국인의 중국이야기’ 시리즈 영상을 준비했다. 여러분과 함께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을 만나 그들이 전하는 중국의 변화와 발전 모습을 들여다보려 한다.
   대학에서 중문학을 전공한 김상순은 한국기업의 중국 관련 업무를 주관한 바 있으며, 현재는 동아시아평화연구원 원장,북방경제협력위원회 국제관계 전문위원, 차하얼학회의 고급연구원 등 중국 및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꾸준히 한중관계 연구하고 있는 그의 중국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