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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과 함께 보는 중국-문화로 중외 교류의 다리를 놓다

2021-06-10

쉬둥둥(徐冬冬)은 중국미술가협회(中國美術家協會) 회원으로 중국 국가 1급 미술가다. 그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사계> 연작 시리즈 작품 활동에 전념해 그림을 그렸다.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채색, 운필, 묵법과 자연의 요소를 융합했으며 생명 초기, 만물 잉태, 풍작 결실이 작품에 녹아들어 있다. <24절기• 72후>는 그의 중국 추상회화 언어의 창조성을 보여준 작품이다. 쉬둥둥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며, 도를 찾는 것이 근본”이라고 바라본다. 쉬둥등에 따르면 세계100년만의 큰 변화 속에도 서로가 함께 하는 시대에 독서를 하든 그림을 그리든 모두 사고를 깊게 해야 한다고 한다. 최근 인민화보사는 쉬둥둥 예술가의 작업실을 방문했는데, 함께 쉬둥둥의 예술 세계로 들어가보자!


쉬둥둥 사진/ 마겅핑(馬耕平)


추분·초후 번개가 많이 안친다(初候雷始收声)-정유년 8월 5일, 2017년 


춘분·초후(初候)원조지(元鸟至)-계사년 2월 10일, 2013년 사진/ 쉬둥둥 본인제공


소만·초후 고채수(苦菜秀)-을미년 4 5, 2015년 사진/ 쉬둥둥 본인제공


입추·초후 찬바람이 불다(凉风至)-병신년 7 8, 2016년 사진/ 쉬둥둥 본인제공


입추·초후 찬바람이 불다(凉风至)-병신년 7 8, 2016년 사진/ 쉬둥둥 본인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