发布时间 :2019-03-04  
2019년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과 함께 대표 통로, 위원 통로, 장관급 통로가 속속 설치되고 있다. 3개 통로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린 것은 위원 통로. 3월 3일 오후 2 시 인민대회당 1층 중앙홀 북측,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 개막을 앞두고 첫 번째 위원 통로 취재가 시작된 가운데, 9명의 정협 위원들이 이 통로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각각의 위원들은 이른바 ‘즈다이류량(自帶流量, 모바일 데이터를 소비하게 하는 인물. 즉,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으로서 저마다의 스토리와 남다른 표현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질문과 대답을 통해 엿볼 수 있는 것, 바로 대중의 관심사항과 맡은 바 책임을 다 하고 있는 위원들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