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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대 정치생태건설 신구도 개척해야

发布时间 :2018-03-15      

| 한쉬(韓旭) 중국사회과학원 정치학연구소 정치제도연구실 주임

 

  3월 10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충칭(重慶) 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바른 기풍의 정치생태를 형성하는 것은 기치가 선명한 정치 및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영도를 단호하게 수호하는 정치적 요구이자, 바른 기풍과 엄격한 기율을 꾸준히 견지하고 전면적인 종엄치당을 종심발전으로 추진하는 절박한 요구이기도 하며, 양질의 당과 정치 기풍을 만들어 개혁발전 목표의 순조로운 실현을 확보하는 중요한 보장이라고 강조했다.

  당 건설 강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바른 기풍의 정치생태 조성해야 한다. 정치생태는 자연생태와 마찬가지로 조금만 부주의하면 쉽게 오염되고, 일단 문제가 생겨 다시 회복하려고 하면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 교육인도를 강화하고 낡은 것을 없애고 새로운 것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는 한편 ‘관건적인 소수’를 잡아야 하고, 법치(法治) 견지 및 인치(人治) 반대와 아울러 법치를 중시하면서 덕치(德治)를 강조해야 한다. 시 총서기는 이런 내용들을 중심으로 정치생태를 정화하기 위한 중점을 계획해 당 전체와 전국이 바른 정치 기풍과 엄격한 기율을 꾸준히 견지해 전면적인 종업치당에서 종심발전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확한 노력 방향을 제시했다.

  정치윤리는 사회윤리 건설의 바로미터이자 정치생태의 네비게이터이다. 큰 덕을 밝히고 공중도덕을 지키고 개인 도덕을 엄격히 해야 한다. 시 총서기는 지도간부에게 이 세가지 측면에서 정치윤리 수양을 강화하여 정치생태 정화를 위해 시대적 의미가 담긴 가치 좌표를 수립하도록 주문했다. 지도간부들이 정치윤리를 많이 수양하고 공적을 많이 쌓고 많은 당원들이 목적의식을 강화해 기풍수양을 단단히 하면 정치생태의 푸른 산과 맑은 물을 이용해 깨끗한 기운이 넘치고 활력이 무한한 신시대의 중국을 떠 받칠 수 있다.

 

원문출처:중국망(中國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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